'공부가 머니?', '디지털 그루밍' 성범죄 예방법 알려준다

한해선 기자  |  2020.04.10 13:25
/사진=MBC /사진=MBC


MBC '공부가 머니?'가 온라인 성범죄 예방과 대책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한다.

10일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그루밍’ 성범죄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초특급 전문가들이 나선다.

요즘은 초등학교 때부터 이성 교제를 시작하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닌 것은 물론, 중, 고등학교의 경우 한 반에 1/3 이상이 이성 교제를 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SNS를 통해 쉽게 고백하고 쉽게 이별하는 등 흔히 말하는 요즘 아이들의 사랑 방식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SNS를 통해서 새로운 가족관계를 만들거나,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성적인 억압에 대한 인지를 못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변질된 성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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