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토끼옷 입고 '나 임신했어요'[☆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20.04.13 19:13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얼마 전 임신 소식을 알린 가수 케이티 페리가 부활절을 상징하는 토끼 의상을 입은 셀카를 SNS에 올려 화제다.

그녀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 코스튬의상을 입고 확연히 불룩한 배를 내민 사진을 올렸다.


현재 자가격리 중인 그녀가 셀카를 올린 장소는 자택으로 추정된다.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 교제하고 있는 그녀는 지난 5일 자신의 신곡 '네버 원 화이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 속 그녀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볼록 나온 배를 소중하게 감싸고 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오랫동안 지켜온 비밀'이었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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