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혜 "'인어왕자', 제목에서 끌렸다..러브라인 또 있어"

한해선 기자  |  2020.04.14 14:16
/사진=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 \'인어왕자\' 온라인 제작발표회 생중계 화면 캡처 /사진=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 '인어왕자' 온라인 제작발표회 생중계 화면 캡처


배우 정신혜가 '인어왕자' 출연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인어왕자: 너를 만지다'(극본 손예진, 연출 김완, 이하 '인어왕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정신혜는 할 말 다하는 당당한 성격의 혜리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 정신혜는 작품 출연 이유로 "'인어왕자'란 제목에서 끌렸다. 사연이 있을 것 같으면서 어떤 왕자님이 나올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는 "러브라인에 우리 둘만 있을까 궁금할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인어왕자'는 강원도 양양으로 친구들과 졸업여행을 떠난 혜리(정신혜 분)가 낯선 바닷가에서 물속에 잠긴 신비로운 남자 우혁(문빈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인어왕자'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 수요일 오전 11시 Seezn(시즌)에서 선공개되고, 24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추후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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