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화제성 입증..유튜브 264만뷰 돌파

윤성열 기자  |  2020.04.15 14:00
/사진=\'편스토랑\' 방송 화면 /사진='편스토랑' 방송 화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합류한 배우 오윤아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KBS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편스토랑' 오윤아 관련 영상 클립 2건은 이날 각각 조회수 139만회, 125만회를 기록하며 총 264만 건을 돌파했다.

방송을 넘어 온라인상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것. 오윤아는 지난 3일 '편스토랑'에 첫 등장해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14살 아들 민이와 함께 하는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아침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 아들이 먹는 것만 봐도 뿌듯해하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아들을 향한 오윤아의 뭉클한 모성애가 화제가 됐다. "'편스토랑'에서 우승한다면 민이 같은 아이들을 위해 수익금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민이가 먹을 음식을 개발하겠다는 마음으로 '편스토랑'에 도전했다는 오윤아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