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미에르 레브
배우 이잎새(41·이도은)가 결혼한다.
이잎새는 26일 동갑내기 사업사와 서울 한남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이잎새와 2년 동안 열애를 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잎새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을 앞둔 신부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잎새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SNS에는 결혼을 축하하는 지인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이잎새 인스타그램
한편 이잎새는 동국대 연극영화과출신으로 1989년 MBC 드라마 '인현왕후'로 데뷔해 '허준', '논스톱', '대장금', '이산', '옥중화', 영화 '쓰리 썸머 나잇'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