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김홍석, 심정지로 사망..향년 63세

한해선 기자  |  2020.04.20 17:07
/사진=연기자노동조합 /사진=연기자노동조합


배우 김홍석이 향년 6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일 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김홍석은 지난 19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


고(故) 김홍석은 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아버지와 아들', '한지붕 세가족',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 '최후의 증인'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또한 그는 영화 '쫄병 수첩', '엄마없는 하늘아래' 등에도 출연하며 조연으로 활동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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