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주부가 된 이후에도 생활 속 환경보소 실천"

윤상근 기자  |  2020.05.06 18:31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배우 공현주가 환경 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는 탄소중독에 걸린 지구를 구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 김선교 박사가 '코드명 그린, 탄소중독 탈출법'을 주제로 문답을 펼친다. 에너지 관련 논문만 25편을 등재하고, 굵직한 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선교 박사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특별한 에너지 전환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방송에서는 환경과 기후 변화에 관심이 많은 배우 공현주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공현주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에코 천사'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환경과 기후에 많은 관심을 쏟은 것으로 알려진 공현주는 "주부가 된 지금도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공현주는 이날 강연에 앞서 의문의 사진 4장을 보여줬다. 해변을 찾은 바다거북이 80만 마리부터 히말라야산맥까지, 이 사진들의 공통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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