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강제 별거

김미화 기자  |  2020.05.14 20:51
신주아 라차나쿤 /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신주아 라차나쿤 /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사업가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보고싶은 마음을 전했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쿤 서방. 하늘길 얼른 열리길. 좀만 기다려"라고 썼다.

신주아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오늘 사진은 아니지만. 본의 아니게 강제 별거가 됐네요. 마음은 함께"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인 남편과 국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 재벌 2세로 페인트 회사 대표다.

최근 한국을 찾은 신주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한국에 머물고 있다.

이에 함께 생일을 보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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