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소현X정가람, '좋아하면2' 촬영..한강 데이트 [단독입수]

이경호 기자  |  2020.05.20 17:41
정가람, 김소현/사진=스타뉴스 독자 제공 정가람, 김소현/사진=스타뉴스 독자 제공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김소현, 정가람이 한강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20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이날 오후 서울 한강 이촌지구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촬영이 이뤄졌다. 두 사람이 함께 한 모습을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입수했다.

이날 촬영장에는 김소현, 정가람 등이 참여했다. 두 사람은 함께 자전거를 타는 등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정가람, 김소현/사진=스타뉴스 독자 제공 정가람, 김소현/사진=스타뉴스 독자 제공


정가람은 자전거 뒤에 김소현을 태웠고, 사뭇 심각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김소현은 정가람의 허리춤을 붙잡고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시즌2에서는 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시즌1이 공개됐다. 시즌2의 방송일은 미정이며, 지난 2월 21일 대본리딩이 진행 후 현재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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