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수 플레디스 대표, 아이즈원 저작권 부당취득 의혹

윤상근 기자  |  2020.05.26 16:14
한성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홍봉진 기자 한성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홍봉진 기자


한성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걸그룹 아이즈원의 저작권 부당 취득 의혹에 휩싸였다.

26일 한성수 대표가 엠넷 '프로듀스 48' 총괄 프로듀서를 맡으며 아이즈원 앨범 수록곡 중 8곡에 대한 부당 취득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한성수 대표는 아내 박모씨를 쏘제이라는 이름의 작사가로 등록해서 저작권 수익을 부당 취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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