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끝 없는 마마와 갈등..결국엔 해피엔딩[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5.26 23:35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함소원, 진화 부부와 중국 마마가 나들이에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즐겁게 마무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진 부부는 마마와 여행갔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매일 집과 병원만 오가는 중국 마마를 위해 바깥 나들이를 준비했다. 함소원이 준비한 샐러드를 본 마마는 먹지 않겠다며 도시락 보이콧에 나섰다. 진화는 강한 어조로 마마를 설득했지만 마마는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갈등은 끝나지 않았다. 함소원은 마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타조를 주문했다. 타조를 먹던 마마는 고기를 줄이라는 진화의 말에 또 한 번 화를 냈고 결국 젓가락을 내려놨다. 진화 역시 그릇을 밀어내며 자리를 떴다.

이는 깜짝 생일파티를 위해 진화와 마마가 준비한 것이었다. 둘이 나가자 함소원은 한숨을 쉬며 상을 정리했다. 그때 진화와 마마가 케이크와 선물을 들고 함소원에게 갔다. 긴장이 풀린 함소원은 웃으며 자리에 앉았다. 그렇게 함소원은 즐겁게 생일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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