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슬의생' 종영 소감.."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작품"

장은송 기자  |  2020.05.29 11:08
/사진=전미도 인스타그램 /사진=전미도 인스타그램


배우 전미도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전미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작품.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전미도 인스타그램 /사진=전미도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함께했던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사진들이 담겨있다. 조정석과 유연석이 진지하게 연기하는 사진부터 신원호 감독의 사진까지 동료들에 대한 전미도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함께 애써주시는 스탭들 하나하나 사진 찍고 영상 만들어 기억하려는 그녀는 갓 미도링", "고생하셨습니다 배우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도는 지난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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