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세계 연봉 1위 김연경, 근거있는 자신감 폭발[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5.31 19:14
/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세계적인 배구선수 김연경이 근거 있는 자신감을 뽐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사부로 출연했다.

앞서 미니게임으로 주장이 된 신성록은 여러 해외매체의 보도로 김연경을 소개했다. 신성록이 "BBC에서 세계 최고란 바로 이런 선수다 라고 소개했다"고 말하자 김연경은 고개를 끄덕인 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이 "인정을 잘 하시네요?"라 말하자 김연경은 "맞는 말을 한 거니까. 하도 많이 듣는 소리라서"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뽐냈다.

김연경은 이후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다"라는 소개에도 "저는 제발 나왔으면 좋겠어요", "축구의 리오넬 메시보다도 더 잘하는 것 같다"는 말에도 "축구는 메시, 배구는 김연경"이라며 어깨를 으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연경은 여자 선수로는 특별히 배구 종목에서 세계 연봉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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