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문창과 출신 조은숙, 개인 작업실 공개[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5.31 20:31
/사진=JTBC\'유랑마켓\'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유랑마켓' 방송 화면 캡처


조은숙이 글 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에서는 명품 배우 조은숙이 출연해 펜션 같은 집 속 개인 작업실을 공개됐다.

조은숙은 증조시할머니가 직접 자수를 놓으신 병풍이 있는 원목 인테리어의 아늑한 개인 작업실을 공개했다. 작업실 속 기계식 블루투스 타자기를 내놓은 조은숙은 "자판을 다 못 외웠는데 영어 자판밖에 없더라고요"라고 판매 이유를 밝혔다.

서장훈의 "원래 글 쓰는 걸 좋아하셨어요? 문예창작과 출신이세요?"라는 질문에 조은숙은 "네.'한국방송작가협회'에 공부하러 들어갔다가 주변 분들이 '왜 작가를 해 배우하지'라고 권유해주셔서 살다보니 여기까지 왔다"며 배우의 삶을 살게 된 경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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