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찬성, 결혼 결심 '첫 째도 음식, 둘 째도 음식' [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0.06.01 23:54
/사진= SBS 예능 \'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파이터 정찬성 부부가 첫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코리아 좀비' 정찬성과 그의 아내 박선영이 첫출연했다.

정찬성씨는 아내의 매력 포인트로 "첫 번째는 음식을 잘한다. 두 번째는 음식을 맛있게 한다. 세 번째는 많은 음식을 한 번에 해 준다"고 말했다.

아내 박선영씨는 "처음 만났을 때도 음식 잘 챙겨주고, 옆에서 잘 챙겨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했다. 어렸을 때 서울에 와서 고시원 생활 하고 체육관에 텐트치고 살면서 안식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며 정찬성이 살아온 이야기를 밝혔다.

실제 정찬성은 15살 때 서울로 올라와 파이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어 박선영은 "그렇게 챙겨주다가 애정이 생긴 것 같다"며 결혼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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