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황혜영과 한솥밥..GH엔터와 전속계약 체결[공식]

윤성열 기자  |  2020.06.04 09:04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방송인 현영이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현영은 솔직 담백한 입담과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며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현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GH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황혜영, 배우 최혁주, 김형민, 윤정섭, 가수 소야, 비아이지, 써드아이, 강태강 등이 소속돼 있다.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무한걸스', '여걸파이브', '여걸식스', '엄지의 제왕', '비타민', '섹션TV 연예통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최강로맨스', 드라마 '동안미녀', '산부인과', '안녕 프란체스카3' 등 다수 작품에서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가수로 변신해 '누나의 꿈', '연애혁명'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방송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와 함께 '돈의 맛' 특집에 출연해 자신만의 재테크 방법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