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오늘(5일) 득녀 "선하고 건강하게 키우겠다"[공식]

윤성열 기자  |  2020.06.05 15:42
배우 서효림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서효림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서효림(35)이 득녀했다.

5일 소속사 마지끄에 따르면 서효림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마지끄 측은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됐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며 "현재 서효림 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산 후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다"며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며 "더불어 배우로서도 책임감 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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