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침입자' 포스터
영화 '침입자'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침입자'는 지난 5일 1271스크린에서 4만 8443명을 동원했다. 4일 개봉한 '침입자'는 개봉 첫 날에 이어 이날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누적관객수 9만 8854명을 기록했다.
2위는 '위대한 쇼맨'이 1만 1640명을 모으며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155만 1142명. 3위는 4091명이 찾은 '언더워터'다.
이어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2711명으로 4위, '프랑스여자'가 2405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8만 47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