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햄스트링 통증... 윤석민 3루·남태혁 DH 긴급투입 [★인천]

인천=한동훈 기자  |  2020.06.06 15:02
SK 최정. /사진=뉴스1 SK 최정. /사진=뉴스1


SK 와이번스 거포 최정(33)이 훈련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선발에서 제외됐다.

최정은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경기 전 훈련을 소화하다가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SK는 5번 3루수 최정, 6번 지명타자 윤석민으로 타선을 꾸렸다가 긴급 변경했다.

윤석민이 5번 타자 겸 3루수로 나서며 남태혁이 6번 지명타자로 배치됐다.

◆SK 선발 라인업.

김강민(중견수)-최지훈(우익수)-정의윤(좌익수)-로맥(1루수)-윤석민(3루수)-남태혁(지명타자)-최항(2루수)-이흥련(포수)-정현(유격수), 선발투수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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