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맨' 측 "많이 힘들었다..슬프지만 사실" 심경고백

김혜림 기자  |  2020.06.07 09:52
/사진=유튜브\'와썹맨\' /사진=유튜브'와썹맨'
인기 유튜브 채널 '와썹맨' 제작진이 조회수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는 "제작진의 심경고백, 눈물주의"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사진=유튜브 \'와썹맨\' /사진=유튜브 '와썹맨'
제작진은 "안녕하세요, 똥줄타는 와썹맨 제작진입니다. 네..저요..지난주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900만에서 16만의 56배로 떨어진 조회수, 네..안타깝지만 사실입니다"라며 "1만694개에서 373개로 28배 떨어진 댓글수, 네..슬프지만 이것도 사실이네요"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그래서 오늘 하고 싶은 말이 뭐냐하면..'와썹맨2' 6월 중순에 진짜로 돌아옴"이라며 "적당한 기대 부탁드리며 집 나간 구독자 225만 명..조만간 이곳에서 꼭 다시 만나길. 자신감 바닥 친 와썹맨 제작진 일동"이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와썹맨\' /사진=유튜브 '와썹맨'
이와 함께 제작진은 네티즌들의 반응에 댓글을 남긴 캡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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