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유랑마켓' 방송 화면 캡처 쇼호스트 동지현이 자신의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에서는 동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새롬의 집에서 진행된 방송에서 동지현은 자기 소장품을 가지고 출연했다. 김새롬은 "유재석 씨가 조세호 씨 데리고 다니면 조세호 씨가 많이 배우잖아요. 제가 많이 배웠어요"라며 동지현과의 친분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1987년, 1972년생으로 15살의 나이 차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72년생이라는 동지현의 말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지현은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였어요. 그래서 20대부터 좋은 건 다 찾아서 발랐던 것 같아요. 한국에 잘 없을 때부터 자외선 차단제도 바르고"라며 비법을 밝혔다.
이에 서장훈이 "집이 굉장히 부유하셨나 봐요"라 말하자 동지현은 "방송에서도 밝혔어요. 동안 비법은 경제력, 정보력, 노력이라고"라며 당당히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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