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세혁, 허리 이상으로 4회말 교체... 선수보호차원 [★창원]

창원=김동영 기자  |  2020.06.11 19:55
두산 베어스 박세혁.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박세혁.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박세혁(30)이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허리에 이상이 있어 4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박세혁은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NC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7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해 4회초까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4회말 수비에서 빠졌다. 허리에 경미한 이상이 왔다. 큰 문제는 아니다. 박세혁 대신 정상호가 마스크를 썼다.

두산 관계자는 "박세혁이 경기 도중 허리에 타이트한 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교체했다. 큰 부상은 아니며, 선수보호차원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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