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나나 "연봉 5천 때문에 구의원 출마"

이시연 기자  |  2020.07.02 22:07
/사진= KBS 2TV 드라마 \'출사표\'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드라마 '출사표' 방송 화면


'출사표'에서 나나가 구의원에 출마하는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출사표'에서 취업 못하고 있던 구세라(나나 분)가 연봉 5천만 원을 준다는 구의원에 출마했다.

구세라가 출마한 이유는 단지 연봉 5천만 원 때문. 구세라는 그의 엄마가 계모임에서 상가 분양 사기를 당해 그 5천만 원을 메꿀 곳을 찾고 있었다.

마원구청 5급 사무관이자 구세라와 친한 서공명(박성훈 분)은 구세라에게 "구의원이 장난이냐? 직장 구하랬더니 출마냐"라며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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