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존리 "욜로? 그냥 지옥가는 길" [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7.05 19:11
/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일체'에서 존리가 욜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의 워렌 버핏, 존 리가 출연해 멤버들의 금융 교육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존리는 한국의 금융교육 실태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사회초년생들의 안타까운 소비행태를 비판했다.

존리는 "사회초년생들이 돈 벌면 바로 뭘하냐. 차를 사지 않느냐. 그게 결정적인 지옥길. 생각해보라 60세 은퇴 후 돈 없는 삶이 지옥이 아니냐"고 말했다.

또한 존리는 현재도 차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에서는 차가 필요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에 이승기는 "그럼 YOLO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존리는 "그냥 지옥가는 길이지"라고 살벌하게 대답했다. 이어 "누구나 노후대비를 백퍼센트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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