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20대 가끔 그립다"..성훈 "외적미인 끝판왕"

윤성열 기자  |  2020.07.06 09:37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20대 시절을 추억했다.

박솔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울 게 없었던 20대가 가끔은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머리를 휘날리거나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배우 성훈은 "누나 이거 너무 예쁘게 나왔다. 아름다워. 신비해. 매력적이야. 환상이야. 외적미인의 끝판왕이야"라고 댓글을 달았다. 방송인 장영란은 "선배님 그때 엄청 빛났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서율, 서하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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