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61→58kg 몸무게 공개 "다이어트 너무 힘들다"

윤성열 기자  |  2020.07.06 10:52
박은지 /사진=김창현 기자, 박은지 인스타그램 박은지 /사진=김창현 기자, 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레몬 디톡스로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몬 디톡스 일주일해서 대략 3kg 안 되게 뺐다. 다이어트 너무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올라가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체중계는 61.0kg에서 58.8kg으로 줄어든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56까지 가즈아 내일은 광고 촬영 끝나고 치팅데이 벌써 메뉴 고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키가 그니까 그 정도는 날씬하다", "나도 다이어트 해야겠다", "몸무게보다 훨씬 날씬해 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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