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급성 맹장염 수술 "회복 중..조만간 퇴원"[공식]

한해선 기자  |  2020.07.06 15:59
모델 한혜진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모델 한혜진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모델 한혜진이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았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한혜진이 지난 5일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회복 중이며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여은파 라이브 방송 일정 연기 공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에는 한혜진이 입원해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우리 조지나, 마리아와 여은파로 찾아뵙기로 했는데 제가 오늘 녹화 도중에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오게 돼 긴급수술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급성 충수돌기염이다. 정말 설레고 준비를 많이 했는데 제가 아파버려서 너무 죄송하다"고도 했다.

한혜진은 퇴원 후 예정된 스케줄을 다시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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