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서예지가 '개미 허리' 몸매를 보여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서예지 허리'가 뜨겁게 관심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고문영으로 분해 보인 스타일링에서 남다른 허리 라인이 돋보인 것.
극중 고문영은 문강태(김수현 분)이 근무 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서예지는 핑크 정장과 스커트를 입고 나타났고, 허리 절개선이 눈에 띄게 가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이에 서예지의 허리가 몇 인치 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면서 그의 몸매 관리법이 재조명 됐다. 서예지는 지난해 9월 영화 '양자물리학'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마른 몸매에 대해 이야기 한 바. 그는 "의상을 준비하며 너무 말라 의상을 수선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의 정확한 허리 치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0인치 초반대로 추측되고 있다.
또 서예지는 다른 인터뷰에서 "다이어트를 딱히 하지 않는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서예지는 어머니가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 했으며 언니도 스튜어디스 출신이라며 "외가 식구들이 키가 크고 말랐다. 아마 집안 내력인 듯하다"고 말한 바 있다. 키 169cm에 체중 49kg로 알려진 서예지는 '본 투 비 개미허리'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