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저작권료, 대기업 부장 연봉 수준 "1년에 1억"

윤상근 기자  |  2020.07.07 21:32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가수 안예은이 1년에 저작권료로 1억 원 정도를 번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안예은은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저작권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안예은은 자신의 저작권에 대해 "웬만한 대기업 부장 연봉 정도 된다"라고 소개를 받았다. 이후 안예은은 "1년에 1억 원 정도 수입을 저작권료로 얻었다"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말했다.

안예은은 이어 OST 작곡만 7곡 정도 작업한 이력과 함께 드라마 '역적'의 OST도 직접 쓰게 됐다고도 밝혔다.

안예은은 특히 "노래방에서 나오는 수입이 적지 않다. 특히 노래방에서 노래가 틀어질 때 1절이 넘어가야 저작권 수입에 포함된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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