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감량' 서경석 "3달 만에 처음 흰 쌀밥+국물 먹었다"

윤성열 기자  |  2020.07.10 06:35
/사진=서경석 인스타그램 /사진=서경석 인스타그램


개그맨 서경석이 다이어트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미밥만 먹다가 거의 세 달 만에 처음으로 흰 쌀밥에 국물을 먹었다"며 "오늘 아침 만큼은 객지에서 고생하는 동우에게 집밥을 먹이고 싶어서... 채실장 생일 축하해 다음부터는 아침 일찍 부모님께 먼저 전화 드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경석은 밥과 미역국, 불고기 등 여러 음식이 차려진 상 앞에서 앉아 있다. 다이어트로 22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서경석의 핼쑥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서경석은 100kg에 육박하는 체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기를 올리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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