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나혼산'에 냉면 선사..엄청난 MSG 양에 '경악'

윤성열 기자  |  2020.07.10 23:58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배우 이장우가 MSG 가루로 만든 냉면을 선사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떠난 이장우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VCR에서 이장우는 해변에 캠핑카를 세워 두고 냉면 만들기에 나섰다. 이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입맛을 다셨고, 이장우는 "제가 냉면을 가져왔다"며 직접 만든 냉면을 돌렸다.

이에 박나래, 장도연, 손담비, 기안84는 환호하며 냉면을 시식했다. 멤버들은 "국물이 깊다", "정말 맛있다", "맛집 냉면 맛이 난다"며 냉면을 먹었다. 이장우는 "제가 레시피를 배워서 직접 만들었다"며 "직접 국물을 냈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이후 화면을 통해 공개된 냉면 레시피에 멤버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냉면 육수의 비밀은 엄청난 양의 MSG였다. 이장우는 "그래도 하루에 허용된 최대치의 MSG"라며 "그렇게 건강에 나쁘진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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