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도레미마켓' 영탁·장민호, '읽씹 안읽씹' 첫 라이브 공개

한해선 기자  |  2020.07.11 19:48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영탁, 장민호가 '놀토'에 떴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영탁,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탁과 장민호는 장민호의 신곡 '읽씹 안읽씹'을 부르며 유쾌하게 등장했다. '읽씹 안읽씹'은 영탁이 장민호에게 선물한 노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방송화면 캡처


영탁은 자신의 히트곡 '찐이야'를 부르며 "네가 왜 놀토에 나와"라면서 인사했다. 장민호 역시 자신의 노래를 첫 라이브로 선보이며 인사했다.

영탁은 노래 선물 배경으로 "(장민호가) 평소 화가 많다"고 말했고, 장민호는 "이런 얘길 할 때 화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영탁의 남다른 열정에 혀를 내두르며 "하루는 왼쪽에 앉고 하루는 오른쪽에 앉아야 한다"며 "고막 밸런스가 안 맞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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