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안 갈게"..'사이코지만' 김수현, 서예지 울부짖자 포옹

한해선 기자  |  2020.07.11 21:19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이 서예지를 걱정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이하 '사이코지만')에서는 문강태(김수현 분)가 한밤중에 고문영의 집에서 잠자던 도중 고문영(서예지 분)의 울음 소리를 들었다.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문강태는 고문영의 침실로 뛰어들어갔고, 고문영은 "도망가 빨리! 당장 꺼져!"라며 울부짖었다. 이에 문강태는 고문영을 꼭 안아주며 "그래. 안 갈게"라고 말했다.

문강태는 고문영의 곁에서 그를 보살피며 밤을 지샜다. 고문영은 "안갔어?"라며 "우리 엄마가 죽었던 게 다야"라며 문강태를 나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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