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스테파니 미초바 "연인 빈지노와 1년째 동거"

한해선 기자  |  2020.07.11 23:31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와의 동거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이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일상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빈지노와 공개커플로, 5년째 열애 중이다.

미초바는 빈지노와의 인연으로 "처음에 소개로 알게 됐다. 외모를 좋아했다가 성격을 좋아하게 됐다. 내가 먼저 고백했다"고 밝혔다.

미초바는 빈지노와 동거하고 있었다. 미초바는 "오랫동안 '롱디 커플'이었다. 오빠가 군대에서 제대한 후에 같이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초바와 빈지노는 강아지를 사이에 두고 화기애애한 아침 풍경을 보여줬다. 빈지노는 미초바에게 "귀엽다"며 뽀뽀를 하는 등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