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쳐
문세윤이 얻어먹기 신공에 실패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 4' (이하 '1박 2일')에서는 울릉도의 선택 관광에서 문세윤과 김선호가 해안 산책을 하며 땀 흘렸다.
이날 울릉도의 해안 산책 코스에 당첨된 문세윤과 김선호는 계속해서 걸으며 울릉도 투어를 했고 길을 가던 중 바닷가의 횟집에 눈길을 멈췄다.
문세윤은 이에 빨리 가던 길을 가자는 제작진에게 "혹시 지나가다가 한입 주면 먹을 수 있는 것 아니냐"라며 희망을 걸었고 이에 횟집을 지나며 인사했지만 수확이 없어 툴툴댔다.
문세윤은 김선호에게 "너랑 같이 와서 그런가. 원래 뚱뚱이들이랑 오면 꼭 와서 좀 먹고 가라고 한다. 김준현이랑 왔었으면 무조건 먹고 가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