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이날 '부족캠프'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연정훈과 딘딘, 라비의 '덜부족' 팀과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의 '역부족'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다.
클라이밍 미션을 하게 된 멤버들은 각자 올라가서 획득해야할 깃발을 뽑았다. 가장 낮은 위치의 '돼지' 깃발을 뽑은 문세윤이 1번 주자로 나섰다. 문세윤이 깃발을 향해 올라가는 모습에 멤버들은 "CG 필요없는 조선의 킹콩"이라며 문세윤의 모습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