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고뇌하는 모습도 훈훈

이경호 기자  |  2020.08.03 09:57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이 고뇌하는 듯한 모습도 훈훈한 매력을 더하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현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문강태의 모습으로 있다. 그는 상의 주머니에 망태 인형을 넣고 있다. 특히 고뇌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면을 응시하면서 훈남미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옆모습을 담은 사진에서는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모습으로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극 전개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지난 2일 방송에서는 문강태(김수현 분), 고문영(서예지 분)이 박행자(장영남 분)의 실체를 알게 됐다. 박행자는 과거 문강태, 문상태(오정세 분) 형제의 어머니를 죽인 도희재로 밝혀졌다. 도희재가 20년 만에 등장하자 문강태는 고문영이 위협에 빠지게 됨을 직감, 그녀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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