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베스트 K팝 막내 2020' 1위..역시 '황금막내'

문완식 기자  |  2020.08.04 08:53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스타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K팝 베스트 막내로 선정됐다.

정국은 지난 7월 31일까지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킹초이스(King Choice)가 주최한 'Best KPOP Maknae 2020' 투표에서 총 1135만5216표 중 320만 423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스트로(ASTRO) 산하, 3위는 샤이니(SHINEE) 태민, 4위는 아이콘(iKON) 찬우, 5위는 블랙핑크(BLACKPINK) 리사, 6위는 세븐틴(SEVENTEEN) 디노, 7위는 엑소(EXO) 세훈, 8위는 위너(WINNER) 윤, 9위는 CLC 유빈, 10위는 펜타곤(PENTAGON) 우석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엘르 베트남(ELLE Vietnam)은 '정국, 왜 KPOP의 '황금 막내'로 불릴까?'라는 기사에서 정국이 태권도, 복싱, 수영, 볼링 등 다양한 운동과 사진 찍기, 영상 촬영, 그림 그리기 등 다방면에서 특출난 예체능 재능까지 갖고 있어 막내 중에서도 '황금 막내'로 유명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엘르 베트남은 비주얼, 균형 잡힌 외모, 키가 180cm에 가까운 정국은 '황금 막내'라는 칭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외모만 사랑받는 것 아니라 예의, 존경, 열정, 유머 감각까지 지니고 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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