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본머스 MF 브룩스 관심… 에버턴-웨스트햄과 경쟁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8.04 16:09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중원 보강을 위해 본머스 미드필더 데이비드 브룩스에게 눈길을 돌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본머스가 브룩스의 이적을 우려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을 비롯해 에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본머스는 올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주축 선수들의 이탈이 시작되고 있다. 브룩스도 그 중 한 명이다.

브룩스는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인해 9경기 1골에 그쳤다. 그러나 공격적인 재능이 있고, 중원과 측면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그의 가치는 3,000만 파운드(약 468억 원)이며, 본머스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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