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강훈, 신개념 '라떼는 말이야'.."김준 그 나이에 너무 잘해"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8.09 00:07
/사진=MBC\'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처


김강훈이 신개념 '라떼는 말이야'로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대세 아역배우 김강훈이 출연해 좋아하는 아역 배우를 밝혔다.

이날 패널들은 "아역 배우들 중 라이벌은 없냐"고 물었고, 김강훈은 "라이벌은 없고, 좋아하는 아역 배우가 있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우주"라고 밝혔다.

김강훈은 "너무 잘해요 그 나이에. 저 때는 그렇게 못했어요"라며 진심 어린 칭찬을 던져 어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훈은 "우리 그 때 시상식에서 만났었는데 너무 귀엽더라. 같은 작품에서 보자"라고 전해 귀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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