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써니 인스타그램 가수 써니가 안경도 찰떡 소화하며 미모를 뽐냈다.
써니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을 쓰면 잘 보이는데 걸리적거려. 옆으로 누워서 TV 보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 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써니는 러블리한 미모로 안경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심쿵사한 소원의 댓글입니다", "안경도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니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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