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서정희, 발레복 입고 동안 인증 "모든 것이 환해질 것"

윤상근 기자  |  2020.08.12 07:40
/사진=서정희 인스태그램 /사진=서정희 인스태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발레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은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정희는 59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외모를 선사했다.

서정희는 글에서 "내가 발레 하는 이유는? 발레(ballet)라는 것은 춤을 추다는 거예요. 그냥 춤추면 돼요. 내 마음이 가는 대로요"라며 "남다른 부지런함이 생긴다. 음악도 듣는 저도 마음도 귀도 손도 발도 다 좋아요"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행복한 아침이 밝아오고 있어요. 모든 것이 환해질 거예요"라고 글을 맺었다.

서정희는 지난 5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사진=서정희 인스태그램 /사진=서정희 인스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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