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 트웬티' 한성민 "매력적인 캐릭터 많이 나온다"

한해선 기자  |  2020.08.12 16:28
/사진=플레이리스트 /사진=플레이리스트


배우 한성민이 '트웬티 트웬티'에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12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성민은 극중 미혼모 엄마의 바운더리 안에서 정해진 길로만 살아온 채다희 역을 맡았다. 한성민은 "나는 이 작품을 보면서 스무살이 되지 않은 분들도 스무살인 분들도 스무살이 지난 분들도 모두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작품을 기대했다"고 전했다.

'트웬티 트웬티'는 엄마가 정해준 길을 살아온 스무살 채다희(한성민 분)와 독립한 스무살 이현진(김우석 분)이 만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 나를 찾기 위한 여섯 청춘들의 낯선 일탈을 그린다.

'트웬티 트웬티'는 15일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선공개되며 유튜브에서는 22일 오후 7시에 첫 방영된다. JTBC에서는 9월 6일 오후 11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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