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타는 류현진" 토론토 공식 SNS, 한글로 활약 찬양

한동훈 기자  |  2020.08.18 21:03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캡처.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캡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공식 SNS 계정에 한글로 류현진(33)의 활약을 찬양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1실점 호투했다.

팀의 7-2 승리를 이끌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류현진은 평균자책점도 4.05에서 3.46으로 낮췄다.

류현진은 이날 특유의 송곳 제구력을 뽐냈다. 탈삼진은 3개에 그쳤으나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은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에 구단도 공식 SNS에 류현진의 투구를 재조명했다. 구단은 류현진의 투구 주요장면을 편집해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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