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판 사랑과 전쟁? 아센시오 전 여친을 사랑한 지단의 아들

한동훈 기자  |  2020.08.22 00:11
루카 지단. /사진=루카 지단 SNS 캡처 루카 지단. /사진=루카 지단 SNS 캡처
지네딘 지단(48)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아들 루카 지단(22)이 마르코 아센시오(24·레알 마드리드)의 전 여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 지단 감독 입장에선 아들이 제자의 옛 사랑과 사귀는 셈이다.


루카 지단은 최근 SNS에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루카 지단의 그녀는 스페인 국적의 마리나 문태너(27)였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서 한솥밥을 먹었던 아센시오가 문태너와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현재 지네딘 지단과 아센시오는 레알 마드리드 사제지간이다. 루카 지단은 2019년 라싱으로 임대를 떠났다가 돌아온 뒤 레알과 계약이 끝나 새 소속팀을 찾고 있다.

문태너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유아 교육과 초등 교육 학위 소지자이며 모델 활동도 하고 있다.

마리나 문태너 SNS 캡처. 마리나 문태너 SNS 캡처.
루카 지단(왼쪽)과 여자친구 마리나 문태너. /사진=루카 지단 인스타그램 루카 지단(왼쪽)과 여자친구 마리나 문태너. /사진=루카 지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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