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는 변한 것이 없어 보인다.
올해 55세의 엘리자베스 헐리는 지난 28일(한국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다미안 헐리와 함께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당시 프랑스판 엘르의 표지였다. 올해 18세인 아들 다미안은 유치원생 정도 되보이며 엄마 헐리의 배위에 엎드린 채 낮잠을 자고 있다.
헐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 낮잠 잘 시간이 되어 아들이 내 위로 올라와 잠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다미안은 엘리자베스 헐리와 지난 6월 사망한 억만장자 스티븐 빙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엄마를 꼭 빼닮은 그는 현재 모델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