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안치홍, 무사 1·2루서 3루 땅볼... 삼중살 당했다 [★수원]

수원=한동훈 기자  |  2020.09.01 19:56
안치홍. 안치홍.


롯데 안치홍이 삼중살을 당하고 말았다.

롯데 안치홍은 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0 KBO리그 KT 위즈전에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5로 뒤진 4회초 무사 1, 2루서 KT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3루 땅볼을 쳤다. KT는 3루수 황재균이 베이스를 밟고 2루수, 1루수로 차분하게 연결, 순식간에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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