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전 부인, 새 연인과 키스 포착!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20.09.09 14:14
/사진= 에밀리오 비톨로 쥬니어와 케이티 홈즈 /사진= 에밀리오 비톨로 쥬니어와 케이티 홈즈


톰 크루즈와 이혼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새로운 연인을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의 폭스뉴스는 케이티 홈즈(41세)가 뉴욕의 유명쉐프 에밀리오 비톨로의 아들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33세)와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에밀리오 비톨로의 무릎에 앉아 열정적인 키스를 하고 있다.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 /AFPBBNews=뉴스1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 /AFPBBNews=뉴스1


2012년 케이티 홈즈는 5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유명 배우 톰 크루즈(58세)와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수리 크루즈(14세)가 있다.


그 후 케이티 홈즈는 배우 제이미 폭스와 6년간 연애와 결별을 반복하다 1년 전 완전히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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