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KBS 2TV 주말극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한 배우 신수정(왼쪽 첫번째)과 동료 출연자들 / 사진출처=신수정 공식 SNS
배우 신수정이 지난 13일 종영된 KBS 2TV 주말극 '한번 다녀왔습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수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신수정은 "그동안 '한다다'(한번 다녀왔습니다)를 시청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며 "마지막 촬영을 다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다 같이 춤추는 장면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전했다.
신수정은 또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긴장하고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많은 스태프 여러분들이 더운 여름날도 긴 시간 촬영에도 마스크를 끼고 일하시느라 정말 힘드셨을거에요 너무 고생하셨고..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촬영 끝낼 수 있었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선배님 후배님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여러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신수정은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의 병원 동기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3일 종영된 KBS 2TV 주말극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진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