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한다다' 감사..엔딩 장면 특별한 추억"소감

김수진 기자  |  2020.09.15 11:04
최근 종영된 KBS 2TV 주말극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한 배우 신수정(왼쪽 첫번째)과 동료 출연자들 / 사진출처=신수정 공식 SNS 최근 종영된 KBS 2TV 주말극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한 배우 신수정(왼쪽 첫번째)과 동료 출연자들 / 사진출처=신수정 공식 SNS


배우 신수정이 지난 13일 종영된 KBS 2TV 주말극 '한번 다녀왔습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수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신수정은 "그동안 '한다다'(한번 다녀왔습니다)를 시청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며 "마지막 촬영을 다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다 같이 춤추는 장면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전했다.

신수정은 또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긴장하고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많은 스태프 여러분들이 더운 여름날도 긴 시간 촬영에도 마스크를 끼고 일하시느라 정말 힘드셨을거에요 너무 고생하셨고..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촬영 끝낼 수 있었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선배님 후배님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여러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신수정은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의 병원 동기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3일 종영된 KBS 2TV 주말극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진 단체사진 지난 13일 종영된 KBS 2TV 주말극 '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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