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이상' 김재호, 6회말 대타 이유찬과 교체... 선수 보호 차원 [★잠실]

잠실=김동영 기자  |  2020.09.15 20:33
허리에 이상이 발생해 경기 도중 교체된 두산 김재호. 허리에 이상이 발생해 경기 도중 교체된 두산 김재호.
두산 베어스 김재호(35)가 경기 도중 허리에 이상이 발생해 교체됐다. 큰 문제는 아니라 선수 보호 차원이라는 두산의 설명이다.


김재호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전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고,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회초 수비까지는 소화했고, 6회말 자신의 타석에서 이유찬과 교체되면서 빠졌다. 몸에 이상이 있었다.

두산 관계자는 "김재호가 허리에 타이트한 증상이 발생했고, 6회말 타석에서 대타 이유찬으로 교체했다. 선수 보호 차원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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